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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고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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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고르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고르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4성 어벤져. 처음으로 등장한 4성 어벤져이며, 앙리를 제외하면 최초로 한정이 아닌 어벤져. 유출 데이터에 있었던 '마왕 메두사'에 해당한다. 잠깐이나마 최종보스 대리를 한 짬밥이 있어서인지 공격 모션 하나하나가 위압감이 넘쳐서 7특이점 클리어 특전으로 보스를 소환했다고 뻥을 쳐도 설득력이 있을 것 같을 정도로 모션이 대호평이다.
2017년 12월에 랜두사와 같이 보구퀘가 추가되었다. 클리어하면 강제봉인 만마신전이 A+랭크로 올라간다. 강화후 데미지 배율증가와 더불어 전체 NP 차지가 15%로 아주 약간 상승했다.
2019년 8월에는 괴력이 스킬퀘를 받았다. 공격력 상승을 2턴에 걸쳐 4회로 받을 수 있고, 가장 목이 마르던 버스터 스집이 생겨 충분히 강력한 크리뻥을 내기가 쉬워졌다. 멀린과 같이 쓴다면 무상성 딜러로 쓰기에 충분할 수준. 여담으로 이 강화퀘도 랜두사와 같은 날에 받았다.
직관적인 스킬셋을 통해 한방 딜을 노릴 수 있는 대군 어벤저. 다만 설정놀음때문에 보구의 효과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에선 아쉬운 면이 있다. 1.1의 어벤져 계수와 더불어서 노포우작으로도 일만이 넘어가는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아예 고르곤이 되버리면서 신성은 잃었어도 어벤저 답게 망각보정 때문에 크리티컬 데미지도 높다. 커맨드도 BBQAA로 버스터 2장에 버스터 보구인지라 보버버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괴물이 된 대가로 최고 랭크를 찍는 괴력은 A+랭크답게 최대 50%의 공격력 상승을 자랑하는 고성능 스킬이고, 전용 스킬인 '변전의 마 B'는 50%의 크증뎀을 가지고 있어 망각보정까지 고려해보면 기대할 수 있는 크리티컬 데미지 뻥튀기량은 대단히 높다.
생존력 면에서는 변전의 마에 붙은 지속시간이 길고 HP 회복량도 높은 거츠와 스턴 확률이 만렙 기준 105%인 마안 덕에 룰러 클래스를 제외한 무상성 딜링을 담당하는 서번트 중에서는 높은 편. 다만 후술할 단점때문에 실제로 장기전에 고르곤을 데려가는 일은 별로 없다.
스킬들의 지속시간이 짧고, 버스터 위주의 커맨드를 지닌데다 어벤저 클래스로는 룰러를 제외하고는 피격시 0,5배로 받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장기전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지속 화력도 생존력도 조금씩 아쉽다는 얘기이다. 반면 그런데도 보구의 효과는 지속적인 전투를 요구하는 저주와 아군 전체의 NP차지라는 점에서 서로 맞물리지 못하는 면이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더욱 상황이 안 좋아져서, 기껏해야 2턴 정도의 최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는 고르곤에게 메인 딜러의 역할을 맡기긴 곤란한 측면이 있다. 한편 아츠의 타수가 높은 탓에 타당 NP 수급률은 0.37로 매우 낮으므로, 퀵이 1장뿐이긴 해도 퀵의 성능이 매우 나쁘다. 어벤저다보니 복수자 B로 피격시 NP 상승이 괜찮고 자기회복(마력)때문에 매턴 3%가 충전되긴 하니, 만약 서번트 풀이 부족해 고르곤을 장기전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평균적인 수급률의 아츠를 자주 쓰면서 복수자 영향을 받아 거의 10%의 NP 수급이 가능한 피격시 NP 수급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보구 회전률이 갈리겠다.
있어서 나쁠 건 없는 서번트이긴 하지만 고르곤의 보구를 강화하려면 스토리 해금 캐릭터, 그것도 7장 이후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결국 실전에 활용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픽업이 아니라면 딱히 노리지 않는게 현명하다.
파티원으로는 단연 멀린과의 궁합이 돋보인다. 스타 발생에 관한 옵션이 전혀 없는지라 2030 + 멀린보구의 별벌이가 시급하고 공뻥, 크뻥 스킬은 있지만 버뻥이 없기에 부족한점을 완벽히 메꿔준다.
마스터의 마술예장인 마술예장 ; 2004년의 파편과 병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1스킬을 통해 최대딜을 노릴 수 있는 것은 길면 2턴까지인데, 해당 예장의 2스킬 '코드 U'는 마침 버스터 카드의 스타집중률을 크게 높여주는 스킬이고, 1스킬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타 집중도는 1턴에 불과하므로 첫 턴에 엑스트라 어택까지 몰아넣지 않은 이상 다음 턴에도 스타를 집중시켜 딜을 넣을 수 있다. 여기에 멀린과 함께 사용할 경우 멀린이 제공하는 공뻥, 버스터뻥과 마스터 스킬로 부여하는 보구뻥이 모두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
마이룸 대사에서 에우리알레나 스텐노가 있을 경우 '천성의 새디스트냐'며 자리를 피하겠다고 하는데, 고르곤으로서의 메두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언니들이 과거에 갈군 것도 있지만(...) 결국 자신이 괴물이 되며 언니들을 먹어버린 것 때문인 듯.
다른 어벤저들의 경우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처음에 비해 태도가 압도적으로 화목해지는 반면 고르곤은 5를 찍어도 여전히 까칠한데 인연레벨 2때나 자신의 언니들을 팀에 끼웠을 경우 등을 보면 진심으로 마스터를 싫어한다기보단 자신의 언니들을 잡아먹고 그 외 여러 생물들을 돌로 만들어 죽인 괴물로서의 자기혐오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싫어하는게 거울이며 인연 레벨 1 당시 자신을 영령이라기보단 일개 무기로 판단하는 대사등을 보면 오히려 본성은 따뜻한 듯.[7]
특이하게도 전투 중 보이스에는 에코 효과가 들어가 있지만 마이룸 대사 등 일반 대사에는 딱히 별다른 특수효과가 들어가 있지 않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고르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고르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4성 어벤져. 처음으로 등장한 4성 어벤져이며, 앙리를 제외하면 최초로 한정이 아닌 어벤져. 유출 데이터에 있었던 '마왕 메두사'에 해당한다. 잠깐이나마 최종보스 대리를 한 짬밥이 있어서인지 공격 모션 하나하나가 위압감이 넘쳐서 7특이점 클리어 특전으로 보스를 소환했다고 뻥을 쳐도 설득력이 있을 것 같을 정도로 모션이 대호평이다.
2017년 12월에 랜두사와 같이 보구퀘가 추가되었다. 클리어하면 강제봉인 만마신전이 A+랭크로 올라간다. 강화후 데미지 배율증가와 더불어 전체 NP 차지가 15%로 아주 약간 상승했다.
2019년 8월에는 괴력이 스킬퀘를 받았다. 공격력 상승을 2턴에 걸쳐 4회로 받을 수 있고, 가장 목이 마르던 버스터 스집이 생겨 충분히 강력한 크리뻥을 내기가 쉬워졌다. 멀린과 같이 쓴다면 무상성 딜러로 쓰기에 충분할 수준. 여담으로 이 강화퀘도 랜두사와 같은 날에 받았다.
직관적인 스킬셋을 통해 한방 딜을 노릴 수 있는 대군 어벤저. 다만 설정놀음때문에 보구의 효과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에선 아쉬운 면이 있다. 1.1의 어벤져 계수와 더불어서 노포우작으로도 일만이 넘어가는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아예 고르곤이 되버리면서 신성은 잃었어도 어벤저 답게 망각보정 때문에 크리티컬 데미지도 높다. 커맨드도 BBQAA로 버스터 2장에 버스터 보구인지라 보버버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괴물이 된 대가로 최고 랭크를 찍는 괴력은 A+랭크답게 최대 50%의 공격력 상승을 자랑하는 고성능 스킬이고, 전용 스킬인 '변전의 마 B'는 50%의 크증뎀을 가지고 있어 망각보정까지 고려해보면 기대할 수 있는 크리티컬 데미지 뻥튀기량은 대단히 높다.
생존력 면에서는 변전의 마에 붙은 지속시간이 길고 HP 회복량도 높은 거츠와 스턴 확률이 만렙 기준 105%인 마안 덕에 룰러 클래스를 제외한 무상성 딜링을 담당하는 서번트 중에서는 높은 편. 다만 후술할 단점때문에 실제로 장기전에 고르곤을 데려가는 일은 별로 없다.
스킬들의 지속시간이 짧고, 버스터 위주의 커맨드를 지닌데다 어벤저 클래스로는 룰러를 제외하고는 피격시 0,5배로 받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장기전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지속 화력도 생존력도 조금씩 아쉽다는 얘기이다. 반면 그런데도 보구의 효과는 지속적인 전투를 요구하는 저주와 아군 전체의 NP차지라는 점에서 서로 맞물리지 못하는 면이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더욱 상황이 안 좋아져서, 기껏해야 2턴 정도의 최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는 고르곤에게 메인 딜러의 역할을 맡기긴 곤란한 측면이 있다. 한편 아츠의 타수가 높은 탓에 타당 NP 수급률은 0.37로 매우 낮으므로, 퀵이 1장뿐이긴 해도 퀵의 성능이 매우 나쁘다. 어벤저다보니 복수자 B로 피격시 NP 상승이 괜찮고 자기회복(마력)때문에 매턴 3%가 충전되긴 하니, 만약 서번트 풀이 부족해 고르곤을 장기전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평균적인 수급률의 아츠를 자주 쓰면서 복수자 영향을 받아 거의 10%의 NP 수급이 가능한 피격시 NP 수급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보구 회전률이 갈리겠다.
있어서 나쁠 건 없는 서번트이긴 하지만 고르곤의 보구를 강화하려면 스토리 해금 캐릭터, 그것도 7장 이후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결국 실전에 활용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픽업이 아니라면 딱히 노리지 않는게 현명하다.
파티원으로는 단연 멀린과의 궁합이 돋보인다. 스타 발생에 관한 옵션이 전혀 없는지라 2030 + 멀린보구의 별벌이가 시급하고 공뻥, 크뻥 스킬은 있지만 버뻥이 없기에 부족한점을 완벽히 메꿔준다.
마스터의 마술예장인 마술예장 ; 2004년의 파편과 병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1스킬을 통해 최대딜을 노릴 수 있는 것은 길면 2턴까지인데, 해당 예장의 2스킬 '코드 U'는 마침 버스터 카드의 스타집중률을 크게 높여주는 스킬이고, 1스킬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타 집중도는 1턴에 불과하므로 첫 턴에 엑스트라 어택까지 몰아넣지 않은 이상 다음 턴에도 스타를 집중시켜 딜을 넣을 수 있다. 여기에 멀린과 함께 사용할 경우 멀린이 제공하는 공뻥, 버스터뻥과 마스터 스킬로 부여하는 보구뻥이 모두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
마이룸 대사에서 에우리알레나 스텐노가 있을 경우 '천성의 새디스트냐'며 자리를 피하겠다고 하는데, 고르곤으로서의 메두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언니들이 과거에 갈군 것도 있지만(...) 결국 자신이 괴물이 되며 언니들을 먹어버린 것 때문인 듯.
다른 어벤저들의 경우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처음에 비해 태도가 압도적으로 화목해지는 반면 고르곤은 5를 찍어도 여전히 까칠한데 인연레벨 2때나 자신의 언니들을 팀에 끼웠을 경우 등을 보면 진심으로 마스터를 싫어한다기보단 자신의 언니들을 잡아먹고 그 외 여러 생물들을 돌로 만들어 죽인 괴물로서의 자기혐오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싫어하는게 거울이며 인연 레벨 1 당시 자신을 영령이라기보단 일개 무기로 판단하는 대사등을 보면 오히려 본성은 따뜻한 듯.[7]
특이하게도 전투 중 보이스에는 에코 효과가 들어가 있지만 마이룸 대사 등 일반 대사에는 딱히 별다른 특수효과가 들어가 있지 않다.
4. 관련 문서[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11탄[2] 막간의 이야기 '그대는 괴물이지어다' 클리어[3]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출력된다.[4] 산타 케찰코아틀에도 반응한다.[5] 얼핏보면 내 알바냐고 부정적으로 말하는걸로 보일 수 있지만, '축복받아야할 거룩한 날에 나같은 흉물이 낄 자격은 없다'라는 자기혐오적인 의미에 가깝다.[6] 고르고13의 말버릇으로 유명한 '내 등 뒤에 서지마라'의 패러디. '고르고'가 공통되기 때문에 넣은 듯 하다. 사실 고르고13의 유래를 제대로 따지면 고르곤과는 아무 관련 없지만(...)[7] 다만 이 부분은 해석하기 나름인데 고르곤 자체가 메두사의 말로이자 엄연한 마수, 즉 서번트로서 소환될 수 없는 존재임을 고려하면 마수로서의 본성이 어느정도는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것을 마스터를 통해 억누르고 있을 뿐.